(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 기념으로 배우 톰 크루즈의 퍼스트 스틸 및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한 '탑건: 매버릭' 퍼스트 스틸은 전설적인 전투 비행 조종사 매버릭으로 분한 톰 크루즈의 컴백 모습을 담았다.
실전 전투를 펼치던 조종사 매버릭이 전투 파일럿 교관으로 돌아와 새로운 팀원들과 훈련 코칭 및 팀워크를 쌓아가야만 하는 미션을 그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공식 시놉시스는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고공 위에서 펼쳐질 가장 압도적인 비행에 대한 기대감과 훈련학교에서 펼쳐질 갈등과 위험한 임무를 수행해야하는 상황들을 담아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이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한 배경에는 톰 크루즈의 특별한 대한민국 사랑이 녹여져 있다. 데뷔 이래 9차례 한국을 방문, 전대미문의 내한 기록을 세운 톰 크루즈는 퍼스트 스틸에서도 느껴지는 그의 에너지와 영화를 사랑하는 열정을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탑건: 매버릭'은 5월 2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