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9.13 22:52 / 기사수정 2007.09.13 22:52
[엑스포츠뉴스 = 박종규 기자] '10월 1일 종료'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내달 1일에 종료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3일 우천으로 연기된 총 19경기(삼성: 7, 한화: 7, 현대: 4, KIA: 8, 두산: 3, SK: 4, 롯데: 2, LG: 3)의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하였다.
잔여 경기일정은 23일(일)부터 내달 1일(월) 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시즌 최종일에 8개팀이 동시에 종료되도록 편성하였다. 또한, 23일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개시시간은 오후 2시로 변경하고 평일과 토요일은 종전과 같이 진행한다.
잔여 경기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순연되는 경기는 예비일에 진행하고, 예비일이 없을 경우 10월 1일 이후로 재편성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