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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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퀸덤2'→'너목보9'…Mnet, 일주일 내내 황금 라인업

기사입력 2022.03.29 11:3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음악 전문 채널 Mnet이 황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저녁을 책임진다.

Mnet은 매주 화요일 ‘Zㅏ때는 말이야’, 수요일 ‘TMI SHOW’, 목요일 ‘퀸덤2’, 금요일 'MY BOYFRIEND IS BETTER(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토요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9’까지 신선한 포맷과 콘셉트로 무장한 ‘엠넷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일주일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화요일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전해지는 ‘찐Z세대’ 6인방이 출연하는 ‘Zㅏ때는 말이야’가 책임진다.

‘Zㅏ때는 말이야’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상을 해결해 온 Z세대들이 휴대폰 없는 세상에서 36시간동안 살아 남아야 하는 인생 첫 아날로그 여행기다. ‘국민조카’에서 ‘국민 Z세대’로 거듭난 윤후와준수, ‘200% 케미’ 조나단과 래원, ‘댄스 DNA’로 단결한 박혜림과 조나인의 좌충우돌 생존기가 그려지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Z세대표 힐링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수요일은 유쾌한 MC 붐과 미주가 진행하는 ‘TMI SHOW’가 ‘꿀잼’을 보장한다. 확 바뀐 세트와 새로운 MC들의 찰떡 호흡으로 한층 진화한 ‘TMI SHOW’는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트 쇼다. 남녀노소가 모두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스타들의 사소하고도 프라이빗한 TMI로 수요일 저녁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다. 수요일 오후 8시 방송.

목요일은 트렌드 리딩 채널 Mnet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고퀄리티 K-POP 퍼포먼스’가 넘치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퀸덤2’가 그 베일을 벗는 것.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는 최고 걸그룹 6개 팀이 한 날 한 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경쟁하는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의 퍼포먼스와 글로벌 대중을 사로잡은 음원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MC 소녀시대 태연과 ‘퀸 매니저’ 이용진을 필두로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또 한 번의 반향을 예고한다.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아찔한 포맷의 신규 예능 ‘마보베’로 불금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25일 첫 방송한 ‘MY BOYFRIEND IS BETTER(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섯 커플이 등장해 남자친구들이 노래 대결을 펼치고, 각 라운드마다 여심판정단의 선택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 여자친구들은 노래를 잘 부르는 싱어에게 투자해 커플 머니를 지켜내야 상금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남자친구들의 자존심이 걸린 노래 대결과 여자친구들의 두뇌싸움이 첨예하게 펼쳐지는 신선한 포맷으로 금요일 밤의 열기를 더한다.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토요일은 온 가족이 즐기는 ‘너목보9’가 제격이다. 어느새 시즌 9를 맞이하며 ‘K-예능’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9’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시청자 곁에 돌아온 것.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며 저력을 입증한 음악 프로그램답게, 이색 조합의 초대 스타들과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이야기로 ‘역대급 재미’라는 평을 얻고 있다.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2049 남녀 타겟 시청률 1위(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Mnet+tvN 채널합) 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이번 시즌 역시 순항 중이다.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콘텐츠운영국 황금산 국장은 "그간 Mnet은 화제성과 대중성을 ‘올킬’한 콘텐츠로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제공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작년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댄스 장르의 대중화에 일조했다”며 “오직 Mnet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트렌디한 킬러 콘텐츠를 요일별로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청자들의 저녁을 풍성하게 책임질 테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Mnet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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