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코로나19 격리 해제를 알렸다.
솔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끝. 걱정시켜서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담겨 있다. 솔지는 음성을 확인시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솔지는 21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첫 단독 콘서트 'SOLJI 1st SOLO CONCERT First Letter' 일정을 연기했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