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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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앨범 발매 연기" [전문]

기사입력 2022.03.28 19:5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팬 카페에 이 같이 밝히며 "형원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부득이하게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 'SHAPE of LOVE'의 4월 11일 발매 및 관련 콘텐츠 공개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당초 내달 11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형원이 금일(28일) 신속 항원 검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형원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 'SHAPE of LOVE'의 4월 11일 발매 및 관련 콘텐츠 공개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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