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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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첫째 子와 오붓 데이트…"동생들 올 시간 덜덜"

기사입력 2022.03.28 19:11 / 기사수정 2022.03.28 19:1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첫째 아들 도윤이와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서 도윤이 하교 후에 놀이터에서 두시간이나 놀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동생들 올 시간. 덜덜덜"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꽃이 핀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첫째 아들 도윤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도윤이는 흔들 의자에 앉아 몸을 앞 뒤로 흔들기도 하고,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며 함박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들은 아파트 안에 위치한 놀이터의 둘만의 시간을 즐긴 듯 하다.

한편,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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