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와의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머니 품에서 약 먹는 아서. 가래야 어서 나와랏~!"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신영의 딸 아서 양이 할머니의 품에 안겨 약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콜록거리며 눈시울을 붉히는 아서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신영은 지난 25일 온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