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퀸덤2' 우주소녀가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Mnet '퀸덤2'가 28일 1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비비지, 효린, 케플러, 브레이브걸스의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선배였던 효린을 두고 우주소녀 멤버 설아의 한 마디가 예고편을 뜨겁게 달궜다.
"근데 여기서 선후배가 어디있어, 다 찢어놔야지"라는 비장한 한 마디가 앞으로 있을 걸그룹 대전을 향한 각오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이어진 장면은 설아가 서럽게 울고 있는 장면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더 올라간 상태다.
퀸덤 시즌 1로 오마이걸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퀸덤2 역시 주목 받지 못했던 걸그룹을 발견할 수 있다는 기대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2022년 데뷔한 케플러부터, 2010년 데뷔인 효린 그리고 역주행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브레이브걸스까지. 과연 이번 시즌에서 승리를 할 걸그룹은 어떤 걸그룹일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퀸덤2'는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에 첫방송된다.
사진 = Mnet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