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남편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6일 자이언트 핑크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남자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이언트 핑크는 "아직 신생아라서 누굴 닮은지 모르겠어요. 언제쯤 얼굴이 확 나올까요~~?ㅎㅎ 반반 닮은 거 같기두 하고? 얼굴은 아빠 닮고 성격은 내 닮았으면 #연분홍 부부 #애기 얼굴은 다음에 공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 남편은 아기를 조심스럽게 안고 있다.
앞서 자이언트 핑크 남편은 "내 아들 진짜 잘생김. 머리 크기 차은우. 눈 서강준 턱 권지용 코 정우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자이언트 핑크는 수습하며 사과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득남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