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애가 첫째딸의 부상에 응급실을 찾았다.
신애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쳐서 응급실 가보기는 처음이네. 담임선생님 전화 받고 놀래 뛰어갔더니 덤덤하게 나를 쳐다보는 첫째 얼굴 보니 더 안쓰럽더라 ㅠㅠ 마취할 때 울고 꿰맬 땐 안 아프다고 신기해하고. 내가 너무 긴장했나. 이만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부터 이런 일이 없길. #원투쓰리 삼남매 #다치지 말자 #가슴 철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신애의 첫째딸 희민 양 모습이 담겨있다. '애셋맘' 신애의 가슴 철렁하는 근황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애는 2009년 결혼했으며 1남 2녀를 뒀다. 결혼 후 작품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