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깜짝 노래 선물을 전했다.
기현은 지난 24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VOYAGER(보이저)'의 수록곡 ',(COMMA)(콤마)'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 속 기현은 흰색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모습으로 ',(COMMA)' 무대를 시작,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와는 또 다른 감성적인 느낌의 보컬을 선보이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기현의 첫 싱글 앨범 'VOYAGER'에 수록된 ',(COMMA)'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Etham(에담)이 참여한 곡이자 기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항상 밝으려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을 수 있는 생각을 가사로 옮기고 싶었다"고 작업 후기를 밝힌 만큼 해당 곡의 가사에 많은 팬들이 위로를 받고 있다.
기현은 데뷔 7년 만에 선보인 첫 솔로 앨범 'VOYAGER'를 통해 록 밴드 보컬리스트로 변신,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는 확신의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MR은 거들뿐', '본인등판 LIVE', '노래는 듣고 다니냐' 등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에 출연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4월 11일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5개월 만의 그룹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