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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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멤버 5인 격리 해제…예정대로 오늘(23일) 앨범 발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3.23 10: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베리베리 측이 멤버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의 격리 해제를 알리며 새 앨범 활동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베리베리는 새 디지털 싱글 '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를 예정대로 이날 오후 6시에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은 멤버 동헌의 자가격리 해제일인 27일 자정 이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 활동에 대해 위와 같이 알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16일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동헌이 지난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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