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마지막달 김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나오려나~~ 했는데 계속 밀당하는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김보라가 담겼다. 임신 마지막달인 김보라는 볼록 나온 배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보라는 "내진 결과 애기가 좀 더 밑으로 내려왔구 자궁경부도 좀 더 부드러워졌대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자궁수축이 있었어서 그것도 오래 되면 좋지 않다구 만약 계속 안 나오면 이번주 일요일 입원하기로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제 느낌상… 그 전에 나올 것 같아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팀은 김보라와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했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