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새 시트콤 '웰컴투더쇼'가 지난 16일 처음 선보였다.
SBS가 새롭게 시도한 시트콤 '웰컴투더쇼'는 가요계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웃음 속에 녹아내는 새로운 형식의 시트콤이다.
이날 '웰컴투더쇼'는 총 80분 분량으로, 생방송 '인기가요'를 배경으로 인기가수와 PD, 매니저 등 방송가 사람들의 살아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방송했다.
그러나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방송된 '웰컴투더쇼' 첫 회 전국 시청률은 3.9%을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수치이지만 밤 11시가 넘은 늦은 방송 시간대를 감안하면 이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0.3%, KBS 2TV '추적60분'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웰컴투더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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