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3

윤하,"가수 데뷔전 오디션 20번 낙방" 탈락 고백

기사입력 2011.03.17 09:15 / 기사수정 2011.03.17 09: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연기에 도전한 가수 윤하가 극중 배역처럼 실제 오디션에서 많이 탈락한 경험을 털어놨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수상한 고객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하는 "극중 가수를 꿈꾸는 소녀가장이지만 오디션에 자꾸 탈락하는 역할"이라며 "실제로 오디션 낙방에 일가견이 있다. 가수 데뷔 전 한국에서만 20번 이상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윤하는 "다음번에 또 연기를 한다면 더 밝고 몸을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하를 비롯해 류승범, 성동일, 박철민, 정선경, 서지혜, 임주환, 채빈 등이 출연하는 '수상한 고객들'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윤하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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