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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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양미라 "베개 자국에 눌린 피부 돌아오지 않아"

기사입력 2022.03.21 11:59 / 기사수정 2022.03.21 12: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양미라가 세월을 실감했다.

21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40대부터는 20대와 비교하여 50% 수준으로 떨어지며 나이를 더할수록 급격한 콜라겐 감소가 된다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양미라는 "20대 일땐 베개 자국에 눌린 얼굴 피부도 출근 전에 돌아오지만 30대 이후 어때요? 40대인 저는 이제 오전 내내 돌아오지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양미라는 광 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서호 군을 뒀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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