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소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혼자 노는 첫째가 짠하다는 이유로 동생을 만들어줄 필요는 없겠죠? 한 명 더 생기면 멘탈이 나갈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영은 "그 이유 하나로는 안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고민은 됨"이라고 고민이 섞인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17년 4월 오상진과 결혼, 그해 8월 퇴사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