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캐니언' 김건부가 POG 1500점을 돌파했다.
17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마지막주 DRX 대 담원 기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담원 기아의 정글러 김건부는 1세트 POG를 받으면서 LCK 최초 정규 시즌 POG 1500점을 달성했다.
김건부는 볼리베어로 든든하게 앞라인을 잡아주며 완벽한 탱커로 변신했다. 특히 탑에서 킹겐을 잡아내면서 팀 승리를 확고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김건부는 LCK 스프링 POG 1500포인트를 휩쓸면서 1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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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