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위클리 지한과 박소은이 '사내맞선'의 새로운 로맨스 송을 탄생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OST 제작사 플렉스엠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OST '사랑이 내 안에 들어와'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위클리 지한과 박소은이 참여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엔 보랏빛 바탕 아래 몽환미를 자아내는 지한과 박소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사랑이 내 안에 들어와'를 통해 사랑에 빠져드는 설렘 가득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위클리는 2020년 데뷔 걸그룹 최초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 뷰 돌파 등 압도적인 기록 행진으로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하고, 이 달 발매한 신곡 'Ven para'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루키'로 부상하고 있는 그룹. 특히 지한과 박소은은 러블리한 보컬로 사랑을 받고 있어 '사랑이 내 안에 들어와'에서 어떤 가창력을 선보일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사내맞선'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위클리의 '사랑이 내 안에 들어와'는 20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플렉스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