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보] 직장인들이나 주부, 학생들 할 것 없이 식사 후 원두커피 한잔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된 지 오래다.
몇 해전만 해도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쪼개 커피 자판기 앞에서 도란도란 담소를 나눴다면 이제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커피전문점에서 분위기를 즐기며 커피를 마시는 시대가 된 것이다.
커피의 수요가 늘면서 커피애호가들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커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산행을 가거나 낚시를 즐길 때도 1회용 커피믹스가 아닌 따뜻하고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휴대용 아메리카노 커피 브랜드 칼디스(
www.kaldis.co.kr)가 바로 그 변화의 주인공이다.
이곳은 커피를 직접 내려먹는 '드립커피'로 명성이 높다.
드립커피는 물만 부으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함이 장점이며 기존의 티백 컵커피에서 느낄 수 없었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지녔다.
언제 어디서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
기존의 아메리카노 커피의 경우 에스프레소 머신의 가압추출 방식을 이용해 20~30초 내 추출된 에스프레소 원액에 정수된 물을 희석해서 만들지만 칼디스 드립커피는 커피머신이 필요 없으며 원두 분쇄기구와 서버, 드리퍼, 여과지 등을 이용해 분쇄된 커피가루를 담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된다.
제아무리 간편하고 향이 깊다 해도 가격이 비싸다면 기존의 테이크아웃 커피와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다.
드립커피 전문몰 칼디스에서는 '유로피언 블랜드', '아메리카노 블랜드', '마일드 블랜드', '킬리만자로 블랜드', '프리미엄 블랜드' 등 약 10여 종류의 드립커피를 한 잔당 500~600원 정도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제 가정과 직장에서는 물론, 야유회나 등산갈 때, 가벼운 외출 시 값 비싼 테이크아웃 커피 대신 드립커피를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은 어떨까? (문의: 080-028-6248)
<자료 제공 = 칼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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