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이지혜 "♥남편과 같이 격리 합류…아이들 너무 보고싶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지혜가 코로나 관련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견디고 있어요^^ 심하게 아프지는 않았구요. 며칠동안 기침 가래 인후통 몸살기운만 약간 있는정도로 잘지나간것같아요. 토요일 밤12시먄 해제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제돼도 며칠동안은 마스크 잘쓰는것이 전염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최대한 바이러스예방에 협조하겠습니다!!!!아이들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ㅠㅠㅠ백일도 안된아기와 학교안가서 매일 심심한 우리큰딸. 우리남편은 어제 확진돼서 저랑 같이 격리 합류했네요. 후 ㅠㅠ #오미크론 #확진 #격리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이팅입니다" "아프지 마세요" "두 분 얼른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알렸고, 남편 문재완은 음성임을 밝혔다. 하지만 10일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알렸고,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