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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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은보아, '44세' 귀여운 며느릿감 칭찬…"성공했네요 ㅋㅋㅋ"

기사입력 2022.03.09 23:48 / 기사수정 2022.03.09 23:4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1등 며느리감으로 인정 받았다. 

은보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며 미소 지었고, 은보아는 "44살인데 귀여우면 성공했네요 ㅋㅋㅋ"라고 웃었다. 

그러자 해당 누리꾼은 "부부가 같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세련되고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 남편한테 이런 며느리 보고 싶다 그랬다"며 은보아를 며느릿감으로 호감을 내비쳤다. 은보아는 "어머 며느리"라고 깜짝 놀라면서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 슬하에 딸·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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