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하리수가 과로사로 순직한 소방관을 추모했다.
8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로사로 순직하신 소방관님이 우리 회사 대표님 소꼽친구이자 절친이셔서 급하게 고향으로…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사태를 담당했던 충남소방본주 소속 소방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들은 사망 원인을 과로사로 추정하고 있는 상태다.
순직 소방관이 소속사 대표님의 절친이라고 밝힌 하리수는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4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