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가족에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무조건 감사해", "여보도 썩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세 아들이 자고 있다. 각자 다른 방향으로 자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아들 옆에서 자는 정주리 남편의 모습도 보인다.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넷째를 임신 중이다.
출산 8주를 남기고 80kg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