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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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동안미녀'로 6년 만에 국내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11.03.15 10:25 / 기사수정 2011.03.15 10: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에서 활발한 해외활동을 펼쳤던 장나라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그동안 중국 등 해외활동으로 국내에서 쉽게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장나라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으로 장나라는 지난 2005년 류시원과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웨딩' 이후 6년 만에 국내 시청자들을 찾는다.

'동안미녀'는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카드도 펑크난 노처녀가 7살이나 속여 취직하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로 드라마 '구미호, 여우 누이뎐'의 오선형, 정도윤 작가가 집필하고 이진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장나라는 이번 작품에서 최다니엘, 이시영, 류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동안미녀'는 '강력반'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

[사진=장나라 ⓒ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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