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 정신 없다. 목 축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사업체 직원들 틈에서 함소원은 "뭐냐. 왜 이렇게 힘드냐"고 연신 하소연을 하고 있다.
이어 "이사 두 번은 못하겠다. 너무 힘들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이사한 집의 넓은 거실과 복도 등이 눈에 띈다. 이전보다 훨씬 넓은 새 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