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예비부부 이다은 윤남기가 셀럽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6일 이다은은 인스타그램에 리은이가 즐겨입는 브랜드에서 봄 신상이 출시돼 입어보게 됐다면서 "원피스는 오렌지, 옐로우, 라일락 총 세 컬러인데 리은이는 삐약이가 생각나는 옐로우로 pick. 너무 부드러워서 리은이가 벗지 않으려고 하더라고요"라며 광고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저는 같이 매치했지만 따로따로도 활용도가 높아 성큼 다가온 봄 나들이룩, 봄 등원룩으로 추천합니다"라며 조언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이다은 딸 리은과 손을 잡고 포즈를 취했다.
이다은 딸 리은은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재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21일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통해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사진= 이다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