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수대 왈~ 엄마 그 에펠탑 배경화면 아니에요? ㅎㅎ 다음에 코로나가 사라지면 꼭 설수대와 함께 오겠다고♡ 약속~"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빠도 촬영 일정과 설수대 케어를 위해 함께하지 못해 무척 아쉬워하기에 영상통화로 함께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수진, 재시, 재아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과 개선문을 배경으로 한국에 있는 이동국, 설수대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이수진, 재시, 재아는 지난 2일 파리로 출국했다. 앞서 재시는 지난달 19일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선발돼 22FW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게 됐다.
한편 이수진은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