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겜프야’에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3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와 새로운 코스튬이 등장했다. 최초로 선보이는 ‘마리’는 민첩과 SP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레전드 등급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다. 이제는 볼 수 없게 된 ‘니키’ 트레이너를 대체해 그녀의 능력치를 계승해 나간다.
인기 듀얼 속성 트레이너인 ‘바스테트’는 괴도 콘셉트의 코스튬을 선보였다. 코스튬을 착용하면 매력적인 외형의 변화 뿐만 아니라 육성 능력치도 대폭 향상된다. ‘마리’와 ‘바스테트’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되어 더욱 수월하게 이들을 영입할 수 있다.
또한, 아이돌 콘셉트 시나리오인 ‘샤이닝 앤젤스’가 대폭 개선됐다.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는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데 미션들도 교체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전용 팀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샤이닝 앤젤스 특화 트레이너로 ‘석호팔’이 합류했다. 시나리오 업그레이드에 맞춰 ‘버닝 이벤트’와 ‘갤럭시 컵’도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에서 진행된다.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새봄맞이 출석 이벤트'도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10일간 출석만 해도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레전드 코어 큐브’ 등 활용성 높은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2021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