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세정이 해외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3일 오전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어요 해외팬분들 진심으로 우리 언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항상 열심히 하는 신하리 커피를 가지고 에너지 가득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화이팅♥ 세정와 사내맞선 팀 즐겁게 촬영하고 성공하길 바래요'라는 글이 적힌 배너 앞에서도 포즈를 취했는데, 바로 김세정의 인도네시아 팬들이 보낸 선물이었다.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려 한 팔로 하트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기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으로 열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