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이 공개 1000일을 맞이했다.
진의 '이 밤'(Tonight)은 2019년 6월, BTS FESTA 의 일환으로 데뷔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진의 첫 자작곡이다.
'이 밤'은 진이 떠나간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서정적인 곡으로, 그리움의 감성을 가득 담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진은 첫 자작곡을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기를 바라지만, 너무 슬픈 노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진솔한 감정을 밝히기도 했다.
팬들은 '이 밤' 1000일을 맞아 SNS상에서 #이밤_1000일_축하해 #1000DaysWithTonight 등의 해시태그와 축하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