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인 보이그룹 TAN(탄)이 3월 10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28일 오전 10시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 테이블을 공개, 3월 10일 데뷔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타임 테이블은 거친 느낌을 자아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의문의 병들이 놓여있어 과연 탄이 데뷔 앨범에서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탄은 오는 1일 첫 번째 스포일러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오픈하며 데뷔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다양한 데뷔 프로모션으로 7인 7색 매력을 예고한 탄은 앞서 25일 오후 5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티저 영상을 공개, 3월 1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발매를 알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영상 속에는 무대로 향하는 탄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뒷모습에서도 정식 데뷔에 대한 탄의 당찬 각오가 느껴져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탄은 MBC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최종 선발된 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인 보이그룹으로, 정형화된 시스템에서 벗어나 야생에서의 거친 서바이벌을 통해 탄생된 만큼 이들만의 차별화된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현재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로 짜릿한 게임의 실사판을 보여주고 있는 TAN(탄)은 3월 10일 가요계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