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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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가연, 예상 미래 모습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얼굴 보여"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2.02.28 06: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고동창생' 출연진들이 과거 모습과 미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몸에 콜라겐이 부족할 경우 생기는 신체 변화에 대해서 예상 이미지를 살펴봤는데, 이들은 모두 공개된 이미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가연은 "차마 못 봐주겠다"며 헛웃음을 지었고, 박해미는 "동안과 노안을 극명하게 표현했네"라고 말했다. 안혜경도 "전후가 확실하게 비교된다"고 놀랐다.

그러면서 안혜경은 "가연아 너는 과거 모습이 아이유다"라고 감탄했는데, 김가연은 노안 사진을 보더니 "돌아가신 외할머니 모습이 보여"라고 전했다.

반면 황석정은 "나는 골룸이야 골룸"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는데, 안혜경은 "그래도 양갈래는 어울린다"고 위로했다.

사진= '여고동창생'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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