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메이저리그 직장폐쇄로 인해 한화 거제 스프링캠프에서 함께 훈련하던 류현진은 지난 17일 PCR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16일 훈련을 앞두고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정식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류현진은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고, 외부 일정 없이 캠프에서 훈련과 숙소 생활만 유지해오던 중 확진이 된 걸로 알려졌다. 특별한 증상은 없고, 모든 훈련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일주일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자가격리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차려진 친정 한화 스프링캠프에 재합류한 토론토 류현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