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옥빈이 '일장춘몽'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옥빈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어를 많이 해봤지만 넷이 동시에 매달린적은 처음이다. 저승사자와 함께 승천하는 흰담비와 검객. #일장춘몽 #박찬욱 #유해진 #박정민 #김옥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저승사자 역할을 맡은 배우들과 함께 와이어에 매달린 모습이다. 상당한 높이에 매달려있음에도 무서워하는 기색 없이 연기에 몰입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김옥빈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공개된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 출연했다.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