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택현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22학번 새내기가 된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어 측 관계자는 “정택현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정시로 최종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정택현은 2003년생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09년 영화 ‘엄마를 기다리며’로 데뷔했다.
이후 MBC ‘압구정백야’, tvN ‘블랙독’, ‘악의 꽃’, SBS ‘라켓소년단’ 등에 출연했다. M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 탄생한 원더나인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정택현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업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매니지먼트 에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