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50년 된 명품 브랜드 가방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명품 브랜드 G사 토트백을 든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함연지는 "예전에 가방소개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가방. 할머니께서 엄마한테 물려주시고 엄마가 또 저한테 물려주신 50년 된 바로 그 가방"이라고 전했다.
이어 "패션도 돌고 돈다고 요새 다시 나오더라. 신기해서 미쳐버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