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하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격리해제된 근황을 전했다.
20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녀석 둘! 셋인가? 오랜만에 나왔구나! 이썩을 놈의 마스크를 벗고 싶구나! 그치? 언젠가는 마스크 벗고 막 뛰어다니자! 남자 XX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하가 큰 아들 드림 군, 둘째 아들 소울 군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하하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고, 이후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