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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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유재석에 '런닝맨' 코로나 확진 여파 '불만 폭주' (놀면 뭐하니?)

기사입력 2022.02.19 18: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하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하하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소식을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하가 확진이 되는 바람에 2주 만에 인사드리는데 네 명 밖에 인사를 못 드린다"라며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하하는 몸이 좀 아프다. 열도 있고. 건강을 회복해서 다음 주쯤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전했다.

또 정준하는 "이번 주에 지금 (촬영이) 두 번 연기되고 세 번째 아니냐. '런닝맨' 때문에"라며 폭로했다. 유재석은 "'런닝맨'이 월요일 녹화고 우리가 목요일 녹화이다 보니까 확진자가 생기면 '놀면 뭐하니?'가 직격타를 맞는다"라며 해명했다.

미주는 "재석 오빠와 하하 오빠가 '런닝맨' 그만둔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아니다. 말 조심해라"라며 곤란해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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