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통합아카데미사업 운영대행을 담당할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구단은 2022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티볼 순회교육 및 베이스볼 아카데미 사업 대행을 맡을 업체를 선정하고자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입찰을 원하는 업체는 21일(월) 17시까지 사업제안(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후 서류 제출을 마친 업체들을 대상으로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1순위 업체부터 순차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