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니까 햇살사진 뭐 늘 이래왔던 나의 청개구리 기질 ㅋㅋ #오늘아님 #말하지않아도알아요 ㅋㅋ #등이뜨끈뜨끈 했던 #겨울햇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후드를 뒤집어쓰고 창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역광 속에서 미소지으며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2년 9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김경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