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프랑스에 거주 중인 배우 구재이가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구재이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태오 어디 갔지? 엄마 못 찾겠는데 어디 숨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재이 아들 태오가 문과 가구 사이 틈에 몸을 숨긴 모습이 담겨 있다. 야무지게 숨은 앙증맞은 자태가 랜선 이모, 삼촌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구재이는 "빵빵한 배와 엉덩이 때문에 간신히 숨은 남자"라며 귀엽게 팩폭(팩트폭격)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