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이탈리아의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협업을 논의 중이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안드레아 보첼리 측과 컬래버레이션 곡 제작을 위해 수개월 간 소통하고 있었다. 현재까지도 계속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6월 소집해제를 앞둔 김호중은 7월 중 이탈리아로 출국해 여러 일정을 소화, 안드레아 보첼리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호중은 현재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 중이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