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00: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병세가 국민여동생 아이유 삼촌팬 대열에 합류했다.
김병세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많은 분이 외롭지 않으냐고 물어 보신다"고 운을 뗀 뒤 솔로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나보다 오히려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데 난 외롭지 않다"고 덧붙이며 "그렇다고 독신주의는 아니다"라고 대답해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외로워서 힘들 때는 아이유로 극복한다"면서 아이유의 히트곡 '좋은 날'을 즉석에서 열창해 진정한 삼촌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병세를 비롯해 박한별, 조현재, 남규리, 유인나, 강수지, 효린(씨스타), 이준(엠블랙)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병세 ⓒ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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