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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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아찔한' 미니원피스로 몸매 뽐내

기사입력 2011.03.08 21:38 / 기사수정 2011.03.08 21: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남규리가 아찔한 미니원피스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남규리는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TV '49일' 제작발표회에 늘씬한 각석미와 몸매가 부각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는 '49'일에서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아가씨였으나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신지현 역을 맡았다.

역할에 대해 그는 "의외로 다중적이다"며 "슬픈 상황을 몰아가면 쉽게 젖어 들텐데 밝고 슬픈 모습을 한 회에 보여줘야 해서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을 얻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49일'은 '싸인'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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