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미선이 이지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지혜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딸 태리 양의 새벽 응급실 방문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태리가 아파서 새벽 응급실행.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엄마도 같이 아픈 거 맞죠? 이제 아이가 둘이니 더 정신 바짝 차려야할 것 같아요. 몸도 건강해야 육아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지혜는 핼쑥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지난해 12월 둘째 딸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이지혜는 산후 회복 중인 가운데에도 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쏟으며 두 딸 엄마로서 더욱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박미선은 "너가 먼저 건강해야 해"라고 댓글을 달며 이지혜를 향한 묵직한 응원의 마음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박미선,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