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터 이모님과 원만한 근황… "인생·자녀교육 배워"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함소원이 시터 이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랑 나랑은요 매일 수다 같이 해요~ 이모님한테 매일 배워요. 인생 자녀교육. 이모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시터 이모님과 함께 딸 혜정 양에게 단어 퀴즈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혜정 양이 모든 단어를 맞히자 함소원과 시터 이모님은 만족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린다. 조금은 어눌하지만 또박또박 발음하려 애쓰는 혜정 양의 노력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