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희선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인증했다.
4일 오후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내일 ♥구 련 팀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검은색 후드를 뒤집어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핑크색으로 염색한 그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그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김희선은 1993년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목욕탕집 남자들', '프로포즈', '토마토' 등의 드라마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와 MBC 드라마 '내일'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