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제4구역’의 올해 첫 시즌3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인포바인 측은 MMORPG ‘제4구역’이 2022년 첫 시즌3 업데이트로 새로운 캐릭터·시스템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인포바인은 제4구역 시즌3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네코 △페일노트 △콘스탄틴을 비롯해 △배틀로얄 모드 ‘라스트맨’ △카르마 시스템 ‘특화 기능’ △인기 던전 티폰연구소에 강력하고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신규 보스 ‘구스터아크’를 더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에 이어 시즌3 업데이트 이벤트를 진행, 신규·기존 이용자 정착 및 플레이를 돕기 위해 △경험치·아이템 드롭률 향상 △필드·던전 보스 리젠 조정 △필수 아이템 증정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른 게임의 ‘길드’에 해당하는 ‘협회’ 콘텐츠도 큰 폭으로 업데이트한다. 플레이 뒤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협회 가입을 통해 대형 영지에 진입할 수 있으며 협회전, 협회 전용 던전, 협회 전용 아이템 등 확대된 PVP/PVE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3종의 신규 캐릭터 활용을 위해 각 캐릭터의 신규 스킬 및 액션 모션과 짜릿한 전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추가했다.
제4구역 시즌3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는 만 18세 이상 성인 이용자라면 2월 3일 정기 점검 이후 즐길 수 있다. 한 달 넘게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들의 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대형 히든 이벤트도 준비됐다.
사진=인포바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