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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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정은지X한선화X이선빈, 김지석과 3人3色 소개팅

기사입력 2022.02.03 23:06 / 기사수정 2022.02.03 23:0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술꾼도시여자들' 김지석이 정은지, 한선화, 이선빈과 소개팅으로 만났다.

3일 첫 방송된 tvN '술꾼도시여자들' 1회에서는 김학수(김지석 분)가 강지구(정은지), 한지연(한선화), 안소희(이선빈)와 차례대로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학수는 후배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학수는 강지구와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강지구는 남다른 주량을 자랑했고, 김학수는 강지구에게 휘둘리다 술에 만취했다.

김학수는 두 번째로 한지연을 소개받았고, "예쁘세요. 되게 기분 좋게 예쁜 얼굴이네요. 농담 아닙니다. 제가 얼굴에는 진심인 편이라"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지연은 술을 마실수록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김학수는 한지연의 거침없는 행동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났다.

김학수는 평범한 여자를 만나길 바라며 안소희와 소개팅했다. 안소희는 출연자가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바꿨다는 연락을 받았고, 일을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더 나아가 안소희는 김학수를 상대로 퀴즈와 벌칙을 테스트했고, 결국 일 때문에 먼저 자리를 떠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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